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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싸이와 아이돌그룹 빅뱅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의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노래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싸이가 19일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 나서고, 빅뱅이 10월 4일 폐막식 무대에 선다.
45개국 1만3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가수 싸이(위), 아이돌그룹 빅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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