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보리처럼 웃음꽃 활짝!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한복인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7일 오연서는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보리처럼 웃음꽃이 활짝!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파란 저고리와 꽃무늬 모양이 인상적인 한복을 입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률 30%가 넘는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배우 오연서. 사진 =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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