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넥센 히어로즈 박헌도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무척 중요할 때 나온 한 방이었다.
박헌도는 7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6회말 3번째 타석서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을 상대로 달아나는 투런포를 발사했다.
팀이 3-1로 앞선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에 등장한 박헌도는 유먼의 2구째를 타격,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 좌익수 김문호가 온 힘을 다해 점프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2점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는 의미 있는 한 방. 비거리는 110m였다.
[넥센 히어로즈 박헌도가 홈런을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목동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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