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SK가 5위로 올라섰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김상현과 여건욱의 활약에 힘입어 12-3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질주하며 5위로 올라섰다. 4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도 1.5경기로 줄어 들었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여건욱의 호투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문을 연 뒤 "모든 선수들의 공수주 모든 면이 좋았다. 우리는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 여건욱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타자들도 만루홈런 포함 6타점을 올린 김상현을 비롯해 고르게 활약했다.
기분 좋게 한 주를 마감한 SK는 9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연전을 치른다.
[SK 이만수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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