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대표팀 선수들의 차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경남에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7일 오후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울산은 김신욱 김승규 이용의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대표팀 차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경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양팀의 맞대결서 울산은 전반 27분 서용덕이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서용덕은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정동호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경남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경남은 후반 6분 스레텐이 동점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레텐은 스레텐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을 내준 울산은 후반 11분 고창현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프리킥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울산은 후반 42분 김민균이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균은 안진범이 올린 코너킥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경남 골망을 흔들었고 결국 울산의 극적인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김민균의 득점 후 기쁨을 나누고 있는 울산 선수단. 사진 = 울산현대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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