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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수영vs크리스탈vs신세경, 수목극 새 여왕은 누구? [추석특집①]

시간2014-09-08 10:30:0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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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장나라, 공효진, 남상미가 가고 수영, 크리스탈, 신세경이 온다. 걸그룹 멤버인 수영과 크리스탈은 나란히 일명 '연기돌'을 향한 비판 여론과 지상파 첫 주연이란 부담감에 맞서야 하며, 신세경은 다른 여주인공들과 달리 자신의 지난 이미지와의 싸움이 우선이다.

MBC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10일 첫 방송),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7일 첫 방송), KBS 2TV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10일 첫 방송) 등 지상파 3사 새 수목극이 하나뿐인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시작한다. 경쟁에 앞서 각 드라마 주인공들을 짚었다.

▲ 지상파 첫 주연 소녀시대 수영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의 여주인공이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고,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인 남주인공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휴먼멜로드라마를 표방한다. 수영이 연기하는 이봄이는 임상영양사로 확장성심근증을 앓다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산다.

감우성이 남주인공 강동하를 연기한다. 1970년생 감우성과 1990년생 수영은 20살 차이가 나 두 사람의 캐스팅이 방송 전부터 화제였는데, 실제 극 중 강동하가 45세, 이봄이가 27세로 18살 차이로 설정돼 있다. 그럼에도 감우성과 러브라인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수영이 감우성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어떤 멜로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업은 가수로 연기 경험은 적다. 케이블채널 tvN '제3병원'에 출연했었고, 지난해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배우 이종혁과 호흡 맞췄다. 지상파 작품은 2007년 KBS 2TV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내 생애 봄날'이 자신의 첫 지상파 주연이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때 호연했단 평을 받았으나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게다가 지상파 주연이란 점에서 대중의 평가가 과거보다 더 날카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탈 역시 지상파 첫 주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한 작품이다. 가상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음악을 꿈꾸는 여자와 비밀을 가득 품은 키다리 아저씨의 '반전 밀당 로맨스'를 내걸었다. 크리스탈이 작곡가 지망생이자 억척스러운 성격으로 서울에 올라와 고단하게 살아가는 음악 천재 윤세나를 연기하고, 가수 비가 AnA 대표이자 천재작곡가이며 과거에 겪은 사고 후유증으로 음악적 능력을 잃게 된 이현욱을 맡았다.

수영과 마찬가지로 연기 경험이 적은 본업이 가수다. 첫 지상파 주연이란 것도 공통점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수영과 함께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 소속사 식구끼리 드라마 경쟁에 나서는 셈이다. 지난 2010년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2012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통통 튀는 여고생 역할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정극 연기는 지난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였는데 지난 시트콤들 속 캐릭터와 대동소이해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세나가 전작들과는 캐릭터의 설정이 꽤 달라 크리스탈의 연기력이 평가 받을 진정한 첫 작품이 될 전망이다. 또한 수영과 똑같이 아이돌 출신 주연이란 사실에 일부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해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 전작의 이미지를 지워라 신세경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의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아나는 남자와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는데, 3사 새 수목극 중 방영 전부터 우려 섞인 시선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작품이다.

바로 남자주인공의 몸에 칼이 돋아난다는 독특한 설정 때문이다. CG로 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할지 방송 전인 아직까진 시청자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 분위기다. 특히 최근 할리우드 영화의 CG 기술이 놀랍도록 발전해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덩달아 상승한 터라 과연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느냐가 숙제다.

신세경이 맡은 손세동은 분노로 가득 찬 남주인공 주홍빈을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다. 지난해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도 거친 남주인공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여주인공 서미도를 연기한 신세경으로 손세동과 서미도의 차이점을 시청자들에게 분명하게 어필하는 게 우선이다.

신세경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사랑할 때'는 후반부로 갈수록 설득력 떨어지는 전개로 작품성에선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아이언맨'은 방영 전부터 영웅물과 멜로 그리고 SF까지 장르적 특성이 명확하지 못한 인상이라 신세경의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3사 새 수목극 여주인공 중 유일하게 본업이 배우인 신세경으로 지상파 첫 주연인 수영, 크리스탈에 상대적으로 연기 활동과 경험이 많아 이들에 비해선 여유로운 입장이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신세경이 주연한 '타짜-신의 손'이 개봉해 영화 캐릭터와 중첩되지 않는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 f(x)의 크리스탈, 배우 신세경(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이스토리-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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