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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이 정성을 담은 자필로 풍성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8일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의 손편지와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인나(남상효), 남궁민(조성겸), 진이한(구해영)은 미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나가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추석연휴에도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이들은 명절을 맞아 촬영장에서 직접 손편지로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먼저 유인나는 깜찍한 보름달을 직접 그려 넣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특유의 애교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진이한은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진심을 담은 추석 손편지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고, 남궁민은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마시크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마시크'는 추석 연휴인 8일과 9일 양일간 휴방되며, 10일 오전 8시부터 '마시크' 3화부터 6화까지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7화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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