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일우가 동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정일우는 8일 공식홈페이지 '정일우닷컴'을 통해 추석인사와 함께 팬들을 행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추석인사 영상에서 정일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성대에 꿀을 바른 듯 달콤한 목소리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요. '야경꾼 일지'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분해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정일우는 오는 9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선물한 밥차에 대한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린이 아버지 해종(최원영)의 죽음에 관한 진실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담(김성오)과 숙명적 대립이 예고되는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야경꾼 일지' 11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추석 인사를 건넨 정일우. 사진 = 정일우닷컴 영상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