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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손수 만든 애견 한복을 공개했다.
재경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행복한 추석 보내고 있어요? 오늘 만큼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도록 해요 우리! 킴자이너는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에 작업 열정을 불태우고 있지롱요! 뭐 만들고 있게?"라는 글과 함께 바느질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재경은 패턴을 뜨고 자신의 애완견인 마카롱이 자고 있는 틈을 타서 가봉을 했다는 등의 소식을 알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그는 "한 땀 한 땀 완성한 한복! 역시나… 시중에 파는 건 너무 비싸더라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한복을 입은 마카롱의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대체 뭘 못하는 거지?", "역시 킴자이너네",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다", "마카롱이 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바느질 중인 재경(위)과 재경이 만든 한복을 입고 있는 그의 애완견. 사진 = 재경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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