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수원이 발연기 덕분에 칸에 가게 됐다.
장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아. 명절 즐겁고 재밌게 잘 보내! 오빤 칸 간다! 야호"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드디어 저 칸 갑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수원은 한 통신사 CF에 출연했다. 이 통신사 측은 해당 영상이 조회수 300만을 넘길 경우 장수원을 칸에 보내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장수원은 '로봇연기'라 불리는 특유의 발연기로 인기몰이에 성공, 영상이 공개된지 8일 만에 300만 조회수를 넘겨 칸에 가게 됐다.
[발연기 덕분에 칸에 가게 된 장수원. 사진 = 장수원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