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사유리에 "남편 비밀은 침대 위에서…" 19禁 수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크리스티나가 사유리에게 남편 사용법을 전수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크리스티나가 사유리에게 독특한 조언을 했다.

이날 녹화에 크리스티나는 한국인 남편과 함께 등장, 이상민과 사유리에게 경험담을 들려줬다.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선배로서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한 국제결혼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 것이다.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던 중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건 크리스티나만의 독특한 남편 사용법. 크리스티나는 남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편에게 궁금한 게 있다면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물어보라"며 "잠에 취한 남편이 술술 진실을 털어놓게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한국인 남편을 유혹한 방법, 웃음 없이 들을 수 없는 '19금 수다'로 집안이 시끌시끌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티나가 함께한 '님과 함께'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크리스티나, 사유리.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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