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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혹' 이정신과 김소영이 모델 기럭지 커플로 등극했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막내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김소영은 평균 키가 무려 178cm이다.
187cm로 씨엔블루 내에서도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이정신과 170cm의 모델급 비율을 갖춘 김소영은 압도적인 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느 각도에서든 굴욕없는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극 중 누나 바보 나홍규 역으로 출연 중인 이정신과 최지우 동생 유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영은 풋풋한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유혹'의 감초 커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정신, 김소영이 출연하는 '유혹'은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3회만을 남기고 있으며, 18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 이정신 김소영(오른쪽 위부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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