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꽃거지 3단변화 예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의 꽃거지 3단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라오스 편 첫 방송을 앞두고 20대 꽃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공항에서의 깔끔한 출국 모습을 시작으로 라오스에서의 편안한 여행 모습과 입국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그런데 말입니다. 각 사진의 인물은 모두 동일인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의 7일,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라며 여행 후 비주얼적으로 확 달라진 세 명의 꽃청춘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작진은 앞서 예고편을 통해 "라오스 꽃거지가 되다"라며 세 사람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꽃청춘' 페루 편 윤상, 유희열, 이적에 이어 라오스 편에는 20대 꽃청춘으로 결성된 '응답하라 1994' 출연자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꽃청춘'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위부터). 사진 =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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