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넥센이 선두 삼성 추격을 이어갔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완벽투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소사의 완벽한 투구와 타선 집중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박동원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한 뒤 "소사의 9연승과 손승락의 3년 연속 30세이브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선발 소사는 8회까지 안타 2개만을 내주며 완벽투를 펼쳤다. 비록 9회 완봉승과 완투승은 놓쳤지만 그야말로 상대를 압도하며 9연승을 달렸다. 손승락은 팀이 4-2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나와 김태완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임창용, 오승환에 이어 역대 3번째 3년 연속 30세이브 주인공이 됐다.
기분 좋게 한화와의 2연전을 마친 넥센은 11일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연전을 치른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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