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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이 방송인 사유리를 향한 마음을 동네 사람들을 향해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국제결혼 선배인 방송인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와 아비가일을 초대해 집들이를 진행하는 이상민과 사유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집들이 과정에서는 아내들의 주도로 부부 대항 게임이 진행됐고, 그 결과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상민이었다.
그리고 크리스티나, 에바, 아비가일이 이상민에게 제시한 벌칙은 창문을 열고 동네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사유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이었다. 벌칙을 들은 이상민은 "갑자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며 발뺌을 시도했지만 결국 그는 창문 앞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님과 함께'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이상민(첫 번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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