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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승리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전복된 것.
12일 오전 3시34분께 승리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강변북로 일산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벤츠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리가 몰던 포르쉐 차량은 앞서 가던 벤츠를 들이 받고 전복된 뒤 가드레일에 추돌했다. 이에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승리의 사고 소식은 팬들을 비롯해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도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 이 사고로 인해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이 같은 레이디스코드의 비보가 전해진 후 얼마되지 않아 또 승리의 사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진행된 녹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새벽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은비의 발인식은 5일 진행됐다. 리세는 10시간에 이르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리세의 발인식은 9일 진행됐으며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 장례와 안치가 진행됐다. 애슐리, 소정, 주니 등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일을 당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도 가슴 아파했다. 한 마음이 돼 눈물로 은비와 리세를 보냈고, 남아 있는 멤버들의 쾌유를 빌었다.
다행히 승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승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다행히 승리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결과 몸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승리가 외상은 없지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건강 상태를 다시 체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승리, 은비, 리세. 사진 = 사진 공동 취재단,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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