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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의 명품 조연들이 화제다.
'타짜-신의 손'을 빛낸 명품 조연들은 바로 아귀(김윤석)의 조카 유령 역의 김준호, 배신의 아이콘 짜리 역의 이동휘, 못하는 게 없는 만능 해결사 조화백 역의 김원해와 뺀찌 역의 이준혁이다.
유령 역으로 등장하는 김준호는 대길(최승현)과 미나(신세경) 사이를 이용해 잔혹한 내기를 제안하는 비열한 악당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고, 서울에 상경한 대길을 강남 하우스에 소개시켜 준 고향 선배 짜리 역의 이동휘는 승승장구하는 대길의 모습을 시기하는 모습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또 변장의 달인이자, 사람 엮고 판 만드는 데 귀신인 만능 해결사 조화백 역의 김원해와 뺀지 역의 이준혁은 남다른 내공의 콤비 호흡으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7일 만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김준호, 이동휘, 이준혁, 김원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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