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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이언맨' 신세경, 뭔가 달라도 다른 '오지라퍼'

시간2014-09-12 11:54:44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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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신세경. 영화 '타짜:신의 손'의 히로인 허미나 역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세경이 '아이언맨'을 통해 맑고 밝은 캐릭터 손세동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경은 '아이언맨'에서 사람들에게 먼저 손 내밀 줄 알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손세동을 연기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세동은 분을 이기지 못하고 홍빈(이동욱)의 집 담장에 낙서를 한 후배들의 뒤를 수습하며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홍빈을 찾아간 세동은 주눅 들지 않고 또 비굴하지 않았다. 만용이 아닌 용기로 주홍빈에게 자신과 후배들이 개발한 게임 '몬스뜨루오'를 주면 더 잘 만들어서 보상하겠다 '거래'를 청한 것. 세동에게 모멸감을 주는 홍빈의 독설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홍빈에게 화를 누그러뜨리는 아침상차림을 설파하고 자리를 떠나 신선했다. 이에 세동을 향한 홍빈의 호기심은 더욱 깊어졌다.

세동의 따뜻함이 돋보였던 장면 중 하나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미아 '창'을 향한 인간애다. 연민보다 눈높이를 맞추며 우는 창이를 달래고 마음을 헤아린다. 이런 진심에 어린 '창'은 급기야 세동을 향해 "너랑 결혼할거야"하고 귀여운 청혼을 한다. 창을 꼭 안는 세동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뭉클함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신세경의 장점 중 하나인 눈빛 연기 역시 돋보였다. 세동은 막막함에 작은 아버지 내외의 식당을 찾아가 일을 도우며 마음을 정돈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동의 진심을 오해한 작은 아버지 내외는 "빚 받으러 왔느냐"고 빈정거렸다. 보통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상처받고 그 자리를 떠났겠지만 세동은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와 "그저 의지하고 싶었을 뿐이다. 아빠 유언이 작은 아버지에게 빚 받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말을 이었다. 조곤조곤 솔직히 이야기하는 세동의 모습에 흔치 않은 소재의 드라마 속 흔치 않은 여자주인공의 등장을 짐작케 했다.

시청자들은 "여주인공 캐릭터가 따뜻하다" "이런 여주인공 처음" "신세경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 몰랐다" "앞으로 손세동과 홍빈 그리고 창이의 관계가 기대된다" 등 신세경의 변화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지라퍼'라는 표현이 실없어 보일 수 있으나 세동은 다르다. 속이 꽉 찬 인물이다. 보여주기 위한 따뜻함이 아니라 진정 사람을 위하는 법, 자신을 행복하게 지키는 법을 아는 청춘이며 신세경이 캐릭터를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우 신세경. 사진 = KBS 2TV '아이언맨' 스틸컷]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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