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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기자간담회가 한고은, 조여정, 김예린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예린 PD는 프로그램에 담길 스킨십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15세 관람가라 스킨십의 강도가 촬영한 분량 내에서 그렇게 심한 게 나오긴 어렵다"며 "수위를 넘나들며 아슬아슬할 것"이라고 농담을 섞어 예고했다.
조여정은 "일주일 안에 거리를 좁혀 가는 정도였다"고 거들었는데, 이에 한고은이 "일주일 안에 손을 잡을 수 있냐? 키스는 어떤가?"라고 질문하자 조여정은 "손 잡는 건 가능한데, 키스는 생각해보겠다"며 웃었다.
이 밖에 한고은은 "난 하루 만에 사랑에 빠질 수 있고 첫눈에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으며, 이번 촬영으로 "그동안 살면서 내가 생각했던 사랑이란 의미가 일주일 안에 바뀌진 않았다. 다만 또 한번 확인했다. 사랑이란 건 편안함과 공감할 수 있는 것이며, 가능한 사람과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해외에서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한고은과 조여정이 이탈리아로 떠나 일주일간 촬영을 가졌다. 낯선 장소에서 펼쳐지는 여배우와 외국인 남성의 로맨스, 그간 작품에선 볼 수 없던 한고은과 조여정의 진솔한 모습 등이 시청 포인트. 총 8부작으로 제작돼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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