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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 여섯을 두고 세계적 훈남 브래드 피트(50)와 얼마전 결혼식까지 올린 안젤리나 졸리(39)가 '세계에서 가장 부러운 여자'인 것은 당연하지만, 반면 그녀의 충격적인 어두운 과거가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레이더온라인은 안젤리나 졸리가 과거 극비 입원체류했고 자해와 근친상간의 소문에 휩싸였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의 오랜 간병인인 시스 런들이 처음으로 기록을 통해 졸리의 어두운 악령의 시기를 폭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졸리 가족의 친구로 졸리의 몰래 병원 체류를 했던 사실과 자해 습관, 그리고 오빠와의 근친상간설에 대해 폭로했다.
시스 런들은 지난 1970년대 졸리의 엄마 마르셸린 버트란드가 3살 짜리 딸 졸리를 돌봐달라고 부탁해 졸리의 인생에 깊숙히 들어오게 됐다. 그녀는 졸리가 그때부터 촛농에 손가락을 담그는 기괴한 자해 버릇이 있는 걸 발견했다.
"졸리는 거친 아이였다"고 말한 런들은 졸리의 기괴하고 어두운 행동에 관한 얘기가 세상에 알려졌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고 한다. 런들은 "졸리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졸리는 거식증 상태였다"며 "엄마 마르셸린은 졸리가 먹지 않자 공포에 떨었다"고도 말했다.
런들은 또 졸리가 베벌리 힐스 고등학교에서 왕따였다고 전한다. 졸리는 교내 어느 친구집단에도 속해있지 않았으며 아이들은 그녀의 두텁고 큰 입술(지금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지만)을 놀리곤 했다는 것.
런들은 "졸리는 학교를 진짜 싫어했다. 친구들은 졸리를 '우방기 입술(Ubangi Lips)'이라고 놀려댔다"고 회고했다. 우방기는 중앙아프리카의 옛 나라이름이다.
"아이들은 졸리 입술갖고 놀리거나 심술을 부렸다. 졸리는 또 넓은 어깨에 긴 다리를 가져 마치 가젤처럼 걸어 더욱 놀림거리가 됐다"
성인이 돼서 졸리는 친오빠와의 근친상간설에 휩싸였다. 지난 2001년 아카데미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인 2살 위 오빠 제임스 헤이븐(41)과 진한 키스를 했던 것. 깊숙한 키스 농도가 너무 진해 대중과 사회는 즉각 '근친상간 아니냐'고 떠들썩했다. 졸리와 제임스는 배우 존 보이트(75)와 마르셰린 버트란드의 자녀로 친남매간이다.
이에 런들은 "제임스와 키스한 날은 바로 졸리가 사랑하는 엄마 마르셰릴이 암치료를 받는 첫날이었다. 두 남매는 곧바로 병원으로 갔고, 함께 간병했다"고 설명했다. 런들은 "세상에 아무도 모른다. 두남매는 그날 병원서 같이 보내며 '우리 여기 같이 있는데?'라고 냉소했다. 하지만 세상은 근찬상간이라고 계속 봤다. 이들 셋, 엄마와 두 남매는 (세상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매우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졸리가 진정 사랑한 엄마 마르셰린 버트란드는 7년간 난소암 투병을 하다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났다.
런들은 졸리를 8년간 돌봐왔다. 그녀는 "졸리는 내가 그를 무조건 사랑하는 걸 알고있다. 8년간 나는 매일같이 그녀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했다"며 "그녀와 같이 했던 순간은 너무 소중하다. 나는 졸리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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