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주말 경기에 더 힘을 내겠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2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46승 66패 2무로 리그 최하위(9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한화 선발 유창식은 수비 실책 속 5이닝 8피안타(1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4승)째. 타선에서는 송광민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정범모가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분전했지만 팀 승리와는 연결되지 않았다. 외국인 타자 피에는 중견수로 출전해 부상 투혼을 선보였으나 결국 완전치 않은 어깨 상태에 발목 잡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주말 2경기에 좀 더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다음날(13일)부터 홈인 대전구장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2연전을 치른다. 최하위 탈출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한화는 다음날 이태양을 선발로 내보내 연패 탈출을 노린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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