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SK가 4위 LG를 바짝 추격했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호투 속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이틀 연속 넥센을 꺾으며 4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또한 팀 통산 1000승도 달성했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창단 1000승을 선수단 및 관계자, 팬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감독은 "밴와트가 완벽히 선발 임무를 수행했고 (정)상호도 잘 이끌었다"며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동화의 긴 시간만에 이룬 개인 첫 100안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SK는 선발 밴와트가 8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가운데 조동화는 2안타를 추가하며 200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100안타를 때렸다.
기분 좋게 넥센과의 2연전을 마친 SK는 13일부터 NC 다이노스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SK 이만수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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