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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류승주와 드디어 합방 성공 "매일 같이 잔다"
2014-09-13 17:18:22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리키김이 아내 뮤지컬배우 류승주와 합방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과 류승주는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방에서는 딸 태린과 아들 태오가 같이 잠을 자고 있었다.
인터뷰에서 리키김은 "같이 자는 거 요즘은 매일 인 것 같다"며 "제 뜻대로 된 것 같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배우 리키김.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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