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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와 가수 겸 배우 김정민 아들 담율이가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 가족은 김정민의 집에 방문했다.
18개월인 태오와 13개월인 담율은 동갑내기 친구. 김정민 부부는 태오를 반기며 과자를 건넸지만 담율은 태오에게 다가가 과자를 빼앗았다.
이어 보행기, 장난감 자동차를 두고 두 사람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담율이는 자신의 물건을 차지하는 태오를 가만히 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 식사시간이 되자 태오는 특유의 먹방을 찍어 담율의 심경을 건드렸다.
[배우 리키김 아들 김태오, 김정민 아들 김담율.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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