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남지현·서강준 스킨십 장면 목격 '질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차달봉(박형식)이 강서울(남지현)과 윤은호(서강준)의 스킨십 장면을 보고 질투가 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은 동대문 일자리를 잃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은호의 레스토랑을 지나쳤다.

우연히 들여다 본 레스토랑에서 서울은 은호의 이마에 손을 올려 두고 있었고, 이를 본 달봉은 질투가 났지만 서울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던 은호를 떠올리며 뒤돌아 섰다.

앞서, 서울은 달봉에게 은호의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일할 것을 권유했고, 달봉은 기분 나빠하며 이를 거절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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