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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JB·본명 임재범)가 접촉사고를 당해 휴식 중이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이비가 12일 밤 11시께 접촉사고를 당했다"며 "4차선에 주차된 차량을 후진해서 3차선으로 이동 하려다 뒤에서 오는 버스를 보고 비상 깜박이를 켜고 멈췄는데 버스가 그대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차량에 제이비,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세 명이 타고 있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많이 놀란 상태다"고 덧붙였다.
제이비는 JYP픽쳐스와 요오쿠 투도우(Youku Tudou)가 공동 제작하는 온라인 드라마 ‘드림 나이트’(Dream Knight)(가제)를 촬영 중이며, 인천에서 해당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그룹 갓세븐 제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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