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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육아에 고충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일국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육아와 관련한 질문에 "일이 곧 휴가다"라며 "광고 촬영이 휴가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계기와 관련 "아내에게 휴가를 주기 위해서다"라며 "임신 당시 그런 배는 처음 봤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송일국.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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