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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이특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83회에는 기존 MC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엑소 수호, 백현 대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이특이 출연해 MC 이유비와 호흡을 맞췄다.
방송에서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방송 '인기가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희철과 이특은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나갔다.
'인기가요' MC인 엑소 백현과 수호는 13일, 14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참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시크릿, 틴탑, 김종민, 베스티,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왁스, 길미, 써니힐, 라붐, 4L, 립서비스 등이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 스페셜MC 김희철(왼쪽)과 이특(맨 오른쪽).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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