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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83회에는 기존 MC인 엑소 백현과 수호를 대신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특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들은 "슈퍼주니어가 전하는 '스타주니어' 시간이다"라며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 김희철은 각자 서로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전하며 "특이특이 이특과 귀요미 우주대스타 김희철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깜찍한 아이는 카라의 한승연이었다. 김희철은 "카라만큼 아름다운 꽃, 한승연 씨"라며 어린 시절부터 빛났던 한승연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 이특은 솔로로 돌아온 김종민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깜찍하다 못해 끔찍한, 아이돌계의 조상 김종민씨"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시크릿, 틴탑, 김종민, 베스티,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왁스, 길미, 써니힐, 라붐, 4L, 립서비스 등이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 김희철 이특 한승연 김종민(위부터).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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