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만에서 온 루비가 '룸메이트' 멤버들 중 최고의 미남으로 신성우를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0회에는 지난 대만여행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이 홈셰어를 한 인연이 있는 루비가 셰어하우스에 놀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루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홍수현의 도움 하에 단아한 한복을 입고 '룸메이트' 멤버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 남자들은 루비의 단아한 모습에 흠뻑 취해 "오, 정말 예쁘다"를 연발했다.
이어 루비가 '룸메이트' 남자 멤버들 중 가장 잘 생긴 남자를 뽑게 됐고, 루비는 한 사람씩 눈을 마주보며 "두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루비는 박민우와 1위로 신엄마 신성우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심한 남자 멤버들은 한 명만 더 꼽아보자며 치열한 대결구도를 보였고 찬열이 3위로 호명됐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2'에는 소녀시대 써니, god 박준형, 갓세븐 잭슨,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새 멤버로 합류를 확정했다. 시즌2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0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