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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부선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부선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14일 오후 성동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접수된 것이 사실"이라며 "자세한 내막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김부선은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모던파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부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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