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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보 노희경 연출 김규태) OST에 참여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드라마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 공효진, 엑소 디오(도경수), 이광수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로코베리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공효진, 디오, 이광수 등 주연배우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로코베리는 곰탈을 쓰고 공효진, 엑소의 디오, 이광수, 이성경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친분 과시했다.
특히 공효진은 곰탈을 쓴 로코베리와 어깨동무를 한 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디오와는 나란히 앉아 브이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모습처럼 곰탈을 쓰고 종방연 현장에 깜짝 등장한 로코베리는 이 날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로코베리는 인증샷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한 소감에 "웰메이드 드라마에 3곡이나 참여한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로코베리에게 가장 큰 작품이었던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와 음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OST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로코베리는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의 '잠 못 드는 밤',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등 3곡을 히트시키며 '괜찮아 사랑이야' OST 열풍을 이끌었다.
[공효진 로코베리, 도경수, 이성경 이광수(위부터). 사진 = 로코베리 페이스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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