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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저스틴 비버(20)가 셀레나 고메즈(22)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비버가 지난 4년간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며 사귀어온 셀라나 고메즈와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버는 또 고메즈가 당당 임신하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한 측근은 "둘은 아이를 낳는데 매우 낭만적이고 치기어린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둘이 처음 사랑에 빠졌으때 둘은 언젠가 아이의 부모가 되기로 서로 약속했다. 비버는 아직도 셀레나가 자기 아이의 엄마가 돼줬으면 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둘은 지금 주사위를 굴리고 있다. 뭔 일이 있던 다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두사람의 또다른 절친은 둘의 변덕스런 로맨스는 매우 '유독성(toxic)'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美 OK! 매거진을 통해 "둘다 다 무책임하다. 둘이 만난 이후 수 없는 모든 종류의 사랑 맹세를 했고, 또 영원히 같이 있을 것처럼 말하곤 했다"며 "둘의 관계는 매우 위험하고 유독하다. 세상에 이들만 이걸 모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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