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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왕지원의 집안과 스펙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왕지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왕지원의 집안과 스펙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화려한 집안과 스펙을 자랑하는 엄친아였던 것.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고(故) 양정모 국제그룹 전 회장이며 아버지 왕정홍 씨는 1급 공무원으로 감사원에서 기획조정실장, 제 1사무차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집안이 대박", "완전 역대급 엄친아", "집안 스펙 다 빠지지 않네", "로얄패밀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발레리나 강세라 역으로 출연해 사랑 받았다.
[왕지원. 사진 = 왕지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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