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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측이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장보도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왔다 장보리'의 연장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중계 변수가 많아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당초 50부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었다.
'왔다 장보리'는 배우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 출연진의 호연 속에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왔다 장보리'의 후속으로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배우 이장우가 주연을 맡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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