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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C 송해가 남다른 애주가임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송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해는 남다른 소주 사랑을 밝히며 "나는 평생 소주만 마신다. 소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물을 한 잔 흠뻑 마신다 생각하고 마시면 어떨땐 물 같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5.5도다. 이걸 왜 즐기냐 하면 처음에 마실 때 '좀 세다' 싶지 그 다음부터는 마시기가 좋다. 아주 편안하다"며 "한 번 체험해 보라. 그리고 깰 때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송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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