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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C 송해가 건강비법으로 BMW 이용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송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해는 건강 관리 비법 BMW에 대해 버스, 지하철, 걷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무료인 지하철을 자주 애용한다며 "이게 공짜다 하면 내 도리를 못 하는 것 같고 한 건 없지만 대접 받는구나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고백했다.
송해는 "몸이 아주 나빠 메디컬센터에 6개월 입원한 적이 있었다. 퇴원할 때 하루에 9층 빌딩을 하루에 두번 오르내리는 만큼 운동 하라고 했다"며 "그러다 보니 지하철 계단 정도의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평소 매니저 없이 다니는 것에 대해 "사람이 어디 왔다 갔다 할 때 남자들 둘 다니는 것처럼 피곤한게 없다. 혼자 다니는 것처럼 편한게 없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송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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