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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뽑기를 집어들고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15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설탕볶기,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해야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노란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 거리에서 파는 뽑기를 집어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고 동그랗게 만들어낸 뽑기는 클라라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탕볶기가 아니라 뽑기가 맞아요", "영어로? 카라멜 슈가 아닌가요?", "슈가 로스트인가", "그냥 달고나라고 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방송인 클라라.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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