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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라디오가 MBC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또 하나의 신선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6일 MBC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가 생방송 밤샘 콘서트 '밴드 올나잇(BAND ALL NIGH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밤 12시부터 진행되는 '올 나잇 파티'는 MBC 상암 신사옥의 '골든 마우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심심타파'의 DJ 정준영을 비롯해 밴드 데이 브레이크, 딕펑스, 소란, 로얄 파이럿츠 등 정상급 밴드들이 함께 한다. 이들은 히트곡을 재해석한 각 밴드들의 오마주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방송은 4시간의 파격 편성으로 19일 밤 12시부터 오전 4시까지 솔로 남녀 200명을 초청한 가운데 펼쳐진다.
[가수 정준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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