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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가수 서태지와 함께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신혜와 이은성은 수년간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는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15일 한 매체에 의해 서태지와 박신혜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명 베이커리 가게에서 빵을 사들고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서태지의 절친 김종서도 동행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지난 2005년께 신인 연기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을 찾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은성이 출산하는 동안 계속 그녀를 지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당시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에 임하고 있었다고.
한편 '2014 스토리 오브 앤젤'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투어를 펼친 박신혜는 최근 SBS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첫 아이를 출산했다. 서태지는 오는 10월 새 앨범과 단독 콘서트로 컴백할 예정이다.
[서태지,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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