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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으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관심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든 일들에 상처 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가족 주변 지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들 중에 하나이니까요"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말들로 저의 주변 분들에게나 저에게나 상처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 또한 그 누구에도 상처를 드리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저의 모든걸 감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떤 장미인애는 지난 1월 항소를 취하했다. 당시 항소 취하로 장미인애의 형은 1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이후 장미인애는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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