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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단편영화 '킬러 앞에 노인'이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우성의 '킬러 앞에 노인'이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대단한 단편들 섹션에 초청됐다.
'킬러 앞에 노인'은 노인을 죽여야 하는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최진호, 우상전, 유인영 등이 출연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 2012년 케이블 채널 XTM 광고를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으며 지난해 '삼성 갤럭시S4 - 나와 S4이야기' 첫번째 캠페인으로 진행된 '4랑', 두번째 캠페인으로 진행된 '꿈의 시작' 두 단편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내달 영화 '마담 뺑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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