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이영자에 결혼을 앞둔 전수경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전수경을 겨냥해 "어떤 X는 복도 많아"라고 말했다. 이는 재혼을 앞둔 전수경에 대한 부러운 마음이 담긴 것이다.
이날 이영자는 절친 전수경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어떤 X는 복도 많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호텔 총지배인인 전수경의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으로 인해 신혼살림을 호텔 내에 꾸리게 된 이야기를 들은 뒤 "이 언니 삶이 패리스 힐튼이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수경은 오는 22일 에릭 스완슨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수경.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