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8일간 일본 도쿄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2014-2015시즌 대비 국내외 선수간에 조직력 강화 및 실전 경기 감각 습득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도시바, 토요타등 일본 프로리그 3개팀과 총 5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주장 송영진을 필두로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마커스 루이스, 찰스 로드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한편, kt는 오는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Spartak 프리모레 팀과 부산에서 연습 경기를 갖는다.
[환호하는 KT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