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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와 남성그룹 빅뱅이 제 17회 인천 하계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의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다.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 폐막식에 싸이와 빅뱅이 피날레 공연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6일 기준 유튜브에서 20억 7850만뷰를 돌파한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7억 2900만 뷰, 1억 2760만뷰를 넘어선 '젠틀맨'과 '행오버'를 통해 '국제가수'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는 싸이는 19일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월 4일 폐막식의 피날레 무대는 한국을 넘어서 국제무대에서도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는 빅뱅이 장식한다. 빅뱅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대회기간 열정을 불태운 각국의 선수들,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 앞에서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 빅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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