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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과감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5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미국 사교계의 잇걸 올리비아 팔레르모,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만을 착용하여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으며, 컬러풀한 스니커즈와 버버리의 신상 잇백인 비백(Bee Bag)을 매치해 모델다운 패션 감각까지 입증했다.
2015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는 영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새와 벌들’(The Birds and The Bees)’을 테마로 산뜻한 컬러와 나비, 꿀벌 등의 핸드 프린팅이 선보여졌으며, 브리티시 뮤지션 제임스 베이의 공연으로 패션쇼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 사진 = 버버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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