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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윤진서가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요가.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검정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채 요가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소화하며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서의 바다요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와 멋진 몸매의 조화" "탄력이 대단하시네요" "따라하고 싶어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배우 윤진서. 사진 = 윤진서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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