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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봉선, 코성형 웃음 승화 "뉴 코, 닿을뻔 했다"
2014-09-17 23:49:1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코 성형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종민, 라이머, 신봉선이 출연해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신봉선은 김구라, 윤종신이 자신의 패션과 머리 스타일을 지적하자 당황하지 않고 "저 뉴 코로는 처음이잖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닿을 뻔 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코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신봉선.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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