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규현, 방송국 화장실서 겨드랑이 씻는 은혁 목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별바라기' 마지막회에서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별명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별명과 관련한 토크에서 은혁이 굴욕적인 사건으로 얻게 된 별명을 고백했다.

규현은 방송국 화장실에서 겨드랑이를 씻고 있는 은혁을 목격한 이후 은혁을 볼 때 마다 겨드랑이만 생각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굴욕적인 졸업사진까지 모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별바라기'는 슈퍼주니어 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마지막회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려욱, 은혁(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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