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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앨범으로 가온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1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태민의 솔로 데뷔앨범 'ACE'(에이스)는 총 70632장을 팔아 8월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2위와 3위를 기록한 위너와 방탄소년단와 큰 격차를 보여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으며,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짓게 됐다.
태민은 지난달 '괴도'(DANGER)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그룹 활동 못지 않은 성과를 냈다. 파격적인 컨셉트를 시도해 '샤이니 막내'가 아닌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하고 음악적으로 발전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일본 투어를 준비 중이다.
[태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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